카페와 식당이 함께 있는 야외 부지 조성 과정에서 진행한 자연석 쌓기 공사 사례입니다. 경사진 대지를 안전하게 지탱하면서도 자연스러운 경관을 살리기 위해 두 종류의 대형 자연석을 구간별로 쌓아 옹벽을 조성하고, 동선을 위한 자연석 계단까지 함께 시공했습니다.
현장 개요
- 현장 성격: 카페 및 식당 야외 부지
- 시공 범위: 자연석 옹벽 쌓기, 배수로 설치, 자연석 계단 조성, 조경수 식재
- 사용 자재: 대형 자연석 2종 (베이지톤 화강석 계열 대석 + 청회색 대석), 화강석 계단석
- 공정: 원석 반입 및 대석 쌓기 → 배수로 시공 → 계단 조성 → 식재 마감
대형 자연석 쌓기, 초기 작업 현장
먼저 장비를 이용해 크고 무거운 원석을 하나씩 자리 잡아가며 옹벽의 골격을 세웁니다. 자연석은 규격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돌 하나하나의 무게중심과 결 방향을 파악하며 아래에서 위로 견고하게 쌓아 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강석 계열 대석 옹벽과 조경수 식재
베이지톤의 화강석 계열 대석으로 쌓은 구간입니다. 단마다 자연스럽게 단차를 두어 돌 틈 사이사이에 지피식물을 식재할 수 있도록 했고, 상단에는 조경수를 지주목으로 고정해 식재했습니다. 옹벽 하단에는 트렌치 그레이팅(배수로)을 설치해 우천 시 빗물이 자연스럽게 배수되도록 처리했습니다.
청회색 자연석 옹벽 시공
같은 부지 내 다른 구간은 청회색 톤의 자연석으로 쌓았습니다. 결이 살아있는 청회색 대석은 화강석 계열과는 또 다른 무게감과 색감을 주기 때문에, 카페·식당 건물과의 거리나 시야각을 고려해 구간별로 자재를 다르게 배치했습니다.
자연석 계단으로 동선 마무리
옹벽으로 나뉜 상·하부 공간을 자연스럽게 이어주기 위해 화강석 계단을 조성했습니다. 디딤판 사이사이에 잔디와 초화류가 자랄 수 있는 여백을 남겨, 콘크리트 계단과는 다른 자연스러운 느낌을 살렸습니다.
시공 포인트 정리
- 대형 자연석은 무게중심과 결 방향을 고려해 아래에서 위로 견고하게 쌓아야 안전합니다.
- 옹벽 하단에는 배수로(트렌치 그레이팅)를 함께 설치해 우수로 인한 지반 약화를 예방했습니다.
- 구간별로 자재 톤을 다르게 배치해 넓은 부지에도 단조롭지 않은 경관을 연출했습니다.
- 계단과 옹벽 틈에 식재 공간을 남겨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설계했습니다.
카페, 식당, 펜션 등 야외 공간에 자연석 옹벽이나 계단 시공을 계획 중이시라면 현장 사진이나 도면을 보내주세요. 부지 여건에 맞는 자재와 시공 방식을 상담해 드립니다.